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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공식맥주 볼비어(대표 손연식)가 2015 K리그 개막전을 축하하기 위해 7일 인천 유나이티드 광장에서 프로축구 개막전 축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5년 K리그 공식 맥주인 볼비어는 지난 1월 우리나라 대표 시민 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협약을 맺었다. 이번 개막전 축하 이벤트는 상호 협약 이후 시행하는 첫 공식 행사로 K리그 개막을 축하하고 인천시민 및 개막전 관중들에게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프로축구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개막전 축하 이벤트는 7일 인천 유나이티드 광장에서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 열린다. 행사 진행 시간 동안 유나이티드 광장을 찾는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축구공 이미지에 다트를 던져 색에 따라 선물을 제공하는 등 체험과 즐거움이 가미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뱅드뱅 이석호 이사는 “올해 프로축구 개막전 이벤트는 볼비어가 K리그 공식맥주로 팬들에게 처음 인사하는 공식 행사다. 중소기업으로서 대표 시민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와 함께 팬들을 위한 축하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어 기쁘다. K리그 활성화의 시작점으로, 첫 발걸음부터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k리그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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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4 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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